종강

4학년 졸업반 종강시키면서 왜 새삼스레 감정이 북받쳐 올라오는 건지...그러나 집에 돌아와 생일이라고 집안 여기저기 꽃이 꽂혀 있어 마음이 가벼워졌다.....
박 의서 박 의서 · 2023-02-23 07:43 · Views 224
Total Reply 2

  • 2023-02-23 07:44

    2010년 6월 홈피를 다시 연후 어제(12년 4월 15일)로써 3만 히트를 넘겼군요. 히트 수에 비해 방명록은 매우 한가하네요...글쎄 어느 분들이 자취도 남기지 않고 다녀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연과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오늘은 마침 우리 마눌님의 57회 귀빠진 날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아자! 아자!! 파이팅!!!


  • 2023-02-23 07:46

    공공기관의 심사와 자문은 봉사활동이다. 그러나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을 때 심기가 불편해진다. 이런 때는 거절과 어필을 해야할지를 놓고 망설이게 된다. 아직까지 거절이나 어필을 실행에 옮긴 적은 없지만 이제 이런 일들을 실행해야 될 때가 된 것 같다.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심사와 자문을 위한 촉심이 점점 무뎌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은퇴라는 게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