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찼던 하루~

보이스피싱에 털린 이후 주민증과 여권을 새로 신청했다. 오래동안 미뤄두었던 이비인후과에 가서 귀지도 청소했더니 청력이 달라진 느낌이다.
잠정 폐쇄했던 은행 계정의 비밀번호들 모두 바꿔주고 다시 열었다. 수영도 다녀오고 1+1 크리스피 도넛도 챙겨서 아이들 기쁘게 해주고...
모처럼 휴무일을 알차고 충실하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한 느낌이다~^^
허당 허당 · 2023-08-16 19:20 · 조회 178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