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지 탈출의 꿈

오랜동안 보유해오던 압항천가의 맹지에 하천관리계획이 수립된다고 해서 크게 기대했었는데 지방하천의 지류만 포함되면서 내 땅은 제외되었다고 했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초에 없던 땅이었는데 이 땅을 소유하게 되면서 맘고생도 많았다.
이제 다시 없던 땅으로 생각하고 방치해야 할 것 같다.
언젠가는 용도가 생기고 그에 따라 새로운 임자도 나타나겠지....
박 의서 박 의서 · 2023-11-30 08:56 ·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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